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체절명도시 2 (문단 편집) === 사에키 유코 편 === [[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빠인 사토시를 만나러 간 사에키 유코는 오빠의 집에서 어떤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되고, 곧이어 오빠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오빠는 '오르골'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데, 때마침 나타난 경찰에 의해 유코는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잡혀간다. 곧이어 자신이 갇힌 유치장에도 물이 들어차기 시작하자 어떻게든 빠져나와서 경찰서를 탈출하지만[* 이 과정에서 샛길로 빠져나가면서 트럭의 기름을 흘려 폭발 사고를 일으켰다면 츠게 아키라 편에서 분기가 발생한다. 경찰복을 찾아서 입은 뒤 정문의 경찰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해 빠져나갈 경우 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형사 아키모토 시게루에게 쫓기게 된다. 그 과정에서 타나베 지사의 비서인 아오야마 토오루와 만나게 되고, 그는 유코가 누명을 썼다는 말을 믿어주고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동행한다. 니라사와역을 지날 때, 시노하라 카즈야 편에서 니라사와역을 붕괴시켰을 경우 분기가 발생한다. 역이 붕괴되면서 유코가 위기에 처하지만 역 바깥쪽의 구조대가 있는 곳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데, 이때 아오야마를 무시하고 구조대가 있는 곳으로 향하면 구조되긴 하지만 누명을 벗지 못하고 곧바로 체포된다(B 엔딩). 아오야마를 따라간다면 역을 빠져나간 후 어떤 다리에서 한 여자가 위험하다는 사람들을 뿌리치고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녀를 따라서 다리를 건너려고 하면 다리가 무너지므로 터널로 지나가야 하는데, 터널 안에는 백의를 입은 남자가 기절해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의식을 잃은 것을 알고 아오야마가 그를 업고 터널을 빠져나오게 된다. 이후 오빠가 사는 맨션인 레지던스 이치노타니를 조사하러 가는데, 거기서 오르골을 찾는다. 그 오르골 속에는 '오쿠토미의 물의 수호신, 하늘 위에서 바닥을 향해 가라'는 쪽지가 들어있었는데, 오빠가 죽었을 때 마주친 남자가 나타나 쪽지를 빼앗아간다. 아오야마는 쪽지의 내용을 듣고 쪽지가 말하는 게 오쿠토미 댐이라는 것을 알고 같이 오쿠토미 댐으로 향한다. 오쿠토미 댐에 도착한 뒤 저번에 마주친 남자를 발견한 아오야마는 황급히 뒤따라가면서 유코는 잠시 혼자 행동하는데, 그 과정에서 '하늘 위에서 바닥을 향해' 가듯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 댐 기둥 아래에서 어떤 CD와 오빠가 남긴 편지를 발견한다. 그 편지에는 자신이 악마의 연구에 힘을 빌려주고 말았고, 이 CD에는 그로부터 세계를 구할 방법이 담겨있으며, 이 CD를 네기시라는 남자에게 건네주라고 적혀있었다. 다시 위로 올라오자 갑자기 나타난 아오야마는 태도를 바꿔 칼을 꺼내 찾은 걸 넘기라고 협박하고, 그때 봤던 남자가 나타나 이를 가로막자 아오야마가 유코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는데, 사실은 '''그때 봤던 남자가 오빠의 동료인 네기시이며, 아오야마가 자기 오빠를 죽인 진범'''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때 눈사태가 일어나게 되자, 이를 틈타 풀려난 유코는 아오야마를 밀치고 기둥을 잡고 버티지만, 아오야마는 눈사태에 휘말려 간신히 난간을 붙잡고 버틴 채 떨어질 위기에 놓이게 된다. 여기서 유코는 아오야마에 대한 원망을 드러내며 아오야마를 떨어트려 죽이거나, 떨어져 죽게 내버려두거나, 그를 구해준 다음 경찰에게 넘겨 누명을 벗으면서 끝난다(A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